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| 일정·공연·체험 프로그램 총정리

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| 일정·공연·체험 프로그램 총정리

📌 목차

• 1. 축제 개요
• 2. 서울행진25 퍼레이드
• 3. 주요 공연 일정
• 4. 체험 프로그램
• 5. 마스터클래스·워크숍
• 6. 장소 구성
• 7. 관람 정보 및 문의

1. 축제 개요

 

서울시는 1999년부터 이어온 ‘서울드럼페스티벌’을 2025년 5월 10일(토)~11일(일)까지 노들섬에서 개최합니다. 올해 슬로건은 ‘TOUCH MY SOUL’로, 세계적인 드럼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규모 종합 예술축제입니다.

2. 서울행진25 퍼레이드

대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‘서울행진25’는 약 200명의 시민과 연주자가 4개월간 준비한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입니다. 축제 양일간 하루 한 번씩 노들섬 전역을 돌며 진행되며, 현장 간단 워크숍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3. 주요 공연 일정

5.10 (토)

• 15:30 - 사물판굿 ‘프리미엄 연희 태락’
• 16:00 - Yamaha Rock Stage & 사인회 (드러머 최현진 & 김슬옹)
• 17:00 - 비트메이킹 퍼포먼스 ‘SOWALL (feat. ijo)’
• 17:00 - 대규모 퍼레이드 ‘서울행진25’
• 18:00 - Sonny Emory 공연
• 19:00 - 라이징스타 공연
• 19:30 - 클래식 퍼커션 ‘김예찬 feat. 전경호’

5.11 (일)

• 15:30 - Mariana Baraj, 장재효, 박순아 협연
• 16:00 - 루프스테이션 퍼포먼스 ‘안도 프로젝트’
• 17:00 - SHINDRUM 공연
• 18:00 - THE FIX
• 18:30 - 서울행진25 퍼레이드
• 19:00 - Dabda × Kashikura Takashi 협연

4. 체험 프로그램 

• 무한체험루프: 방울을 모아 악기를 완성 → 퍼레이드 직접 참여
•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 (폐 현수막 활용)
• 전 세계 타악기 드럼서클
• 리듬게임 (태고의 달인, 이지투DJ)
• MBTI 키링 & 뮤직 우드 스피커 만들기
• 디지털 타투

운영시간: 오후 1시~6시 / 일부 유료 / 현장접수 및 사전예약 병행/ 사전예약

5. 마스터클래스·워크숍

• 소니 에모리 드럼클리닉 (5.10)
• 카시쿠라 타카시 드럼클리닉 (5.11)
• 핑거 드럼 강좌 (박홍기)
• 플라멩코·중동 타악기 워크숍 (설호종)
• 핸드팬 워크숍 (사맛디)
• 안데스 전통 타악기 ‘카하’ 워크숍 (마리아나 바라흐)

6. 장소 구성

• 페스티벌 스테이지: 노들섬 잔디마당
• 야마하 드럼스테이지: 라이브하우스 로비
• 체험·워크숍: 노들스퀘어, 노들갤러리

7. 관람 정보 및 문의

관람료: 전 공연 및 체험 무료 (일부 유료 프로그램 있음)

주차: 노들섬 내 주차 불가 → 대중교통 이용 권장

문의: 운영사무국 02-537-7109

공식 홈페이지: seouldrumfestival.com

인스타그램: @seouldrumfestival